애플, 메시지·이메일·사진 검색하는 새 시리 공개

애플은 기기 내 처리와 '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' 기술을 통해 개인 데이터가 자사 서버에도 노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.
- 2026년 9월 14일 애플 뉴스룸은 '시리 AI: 훨씬 더 유능하고 개인화된 비서의 등장'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리가 메시지, 이메일, 사진을 검색한다고 발표했다.
- 애플은 "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가 사용자 요청을 처리할 때 개인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으며, 애플을 포함한 누구도 접근할 수 없다"고 설명했다.
- 오늘부터 영어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며, 다음 달 한국어·프랑스어·일본어·포르투갈어·스페인어로 확대된다.
왜 중요한가: 사용자의 사적인 메시지를 열람하는 기업이 스스로 보안 약속을 지켰는지 여부를 독점적으로 판단한다는 점이 문제다.